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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전문대 수시 1차 경쟁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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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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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지역 전문대의 수시 1차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7일 202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1802명 모집에 1만3984명이 지원(오후 5시 현재)해 평균경쟁률 7.8대 1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7대 1(1698명 모집에 1만3121명 지원)에 비해 소폭 상승(지원자는 86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졸이상 학력자 지원은 484명이 지원, 지난해 보다 100명 이상 증가했다.

  학과별 경쟁력을 살펴보면 물리치료과 주간 특성화고전형 43대 1, 일반고 전형 16대 1, 보건행정과 특성화고전형 33대 1, 유아교육과 특성화고전형 24대 1, 치위생과 주간 특성화고전형 21대 1, 간호학과 일반고전형 16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소방안전관리과 특성화고전형 20대 1, 작업치료과 특성화고전형 18대 1을 기록했으며 방서선과 주간 특성화고전형 17대 1, 스포츠재활과 특성화고전형과 보건의료전산과 특성화고전형이 각각 14대 1을 나타냈다.

  대학졸업자 전형에서 물리치료과 야간 26대 1, 주간 14대 1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가 7대 1, 치위생과 야간 5대 1, 유아교육과 4대 1을 보였다.

  영진전문대는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 잠정집계(오후 5시 현재) 결과 1916명 모집에 2만96명이 지원해 평균 10.5대 1(지난해 9.7대 1)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학과 면접전형으로 3명 모집에 805명이 지원, 26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118.5대 1(2명 모집에  237명 지원) ▲간호학과 잠재능력우수자전형 93.5대 1(2명 모집에 187명 지원) ▲간호학과 일반고 교과전형 37.5대 1(39명 모집에 1461명 지원) ▲유아교육과 특성화 교과전형 70.5대 1(2명 모집에 141명 지원)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3대 1(2명 모집에 46명 지원) ▲글로벌조리전공 일반고교과전형 23.1대 1(10명 모집에 231명 지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2020학년도 신설 학과인 드론항공전자과는 특성화고 교과전형 15.9대 1(12명 모집에 191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여 명문 학과로서의 도약을 예고했다.

  대구과학대는 202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집계 결과(오후 5시 현재) 정원내 1276명 모집에 8814명이 지원, 지난해와 같은 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1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1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뒤를 이어 간호학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4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38.25대 1, 치위생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6명 모집에 170명 지원 28대 1, 사회복지상담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5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 23대 1, 학교기업(레꼴)을 운영하는 식품영양조리학부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 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계명문화대는 수시 1차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마감(오후 5시 현재)결과 1735명 모집에 7487명이 지원해 지난해(4.21대 1)보다 소폭 상승한 4.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간호학과(특성화고전형)로 81대 1, 간호학과(일반고전형) 16대 1, 경찰행정과(특성화고전형) 12대 1순으로 나타났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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